한기총 관계자들 홍콩으로 출국-장재형 이단 의혹 문제로

2008-07-07     master
 장재형 목사 이단 의혹 문제로
 
‘장재형 목사의 이단 의혹’을 제기한 홍콩 측 관계자들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들이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의하면 한기총 이대위 최삼경 목사, 진용식 목사, 박형택 목사 등 3명은 오는 8일 홍콩으로 출국, 장재형 목사 이단 의혹을 제기한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홍콩 관계자들의 ‘자료 제공’ 약속을 받은 이들은 오는 10일 귀국하기 전까지 장재형 목사의 이단 의혹에 대한 20명의 증언자들을 만날 것이며, 그들이 제시한 자료들도 정확히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