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게르 교회들이 세워지다

2015-09-09     정찬양 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해 몽골 전통 양식의 게르교회 10개 처를 건축해 헌당한데 이어 올해 12개 처를 새로 건축 헌당함으로써 몽골 내에 총 22개의 게르교회를 세웠다. 한교연 공동회장 김효종 목사(예장 장신 총회장), 선교위원장 노윤식 목사, 법인이사 박요한 목사 등 임원과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 선교교육국장 최귀수 목사 등 20명의 몽골 선교방문단은 8월 31~9월 5일 몽골 울란바타르 시내와 교외에 몽골의 전통 거주형태인 게르교회 12개 처를 건축해 헌당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