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18-12-28     논설위원

아버지여, 새해를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서 새로운 하늘과 땅을 열 수 있으니 아버지여, 황송하고 감사하옵니다.

아버지여, 이 해에는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주께서 그렇게 하셨듯이 갈릴리와 예루살렘은 물론 저 페니키아로 가서 대해로 나가는 배를 타고, 베네치아는 물론 말라카도 가면서 더 크고자 하나이다.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