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발적 불편’ 강연회

2019-01-23     정찬양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한국교회와 사회의 위기, 자발적불편으로 극복하다’ 주제로 1월 29일 오후 7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새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기윤실은 이웃과 약자를 위해 편리를 누릴 권리를 포기하고 양보하는 연중캠페인 ‘자발적불편운동’을 실시,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물과 함께 실천과제를 제공해 왔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오세택 목사(두레교회)가 한국교회의 부분으로, 목광수 교수(서울시립대 철학과)가 한국사회의 부분에서 발제하며 자발적 불편을 실천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